이진아
어려서부터 호기심 많은 ‘꿈 부자’였던 저는 무용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발레리나가 되었습니다. 리더십을 인정받아 매년 학과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, 성적 우수 장학금은 물론 콩쿠르에서도 상을 놓치지 않았습니다. 이제는 손 하나에 예술을 담고, 발끝에 옛 선현의 발자취를 기억하고, 고갯짓 하나에 경북의 우아함을 드러내는 미스 경북이 되겠습니다.